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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영화3

[넷플릭스추천] 미드나잇 인 파리 (Midnight In Paris, 2011) 매일 밤 12시,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스가 시작된다! 약혼자 '이네즈'(레이첼 맥아담스)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'길'(오웬 윌슨)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.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'길'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‘애드리아나’(마리옹 꼬띠아르)를 만나게 된다. 시간이 지날수록 ‘길’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…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? 영화를 보는 내내 가본적도 없는 프랑스의 파리가 그리워진다. 따뜻한 배경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. 지극히 낭만적인 남자.. 2020. 3. 9.
[넷플릭스추천] 러빙 빈센트 (Loving Vincent, 2017) 다시 돌아온 ‘빈센트 반 고흐’의 진짜 이야기 “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?”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‘빈센트’의 죽음 후 1년.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‘빈센트’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‘아르망’은 ‘빈센트’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…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,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. 빈센트 반 고흐를 추모하기 위한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.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. 10년간 62,450 프레임의 그림을 그렸다네. 수작업이 들어가다니 놀라지않을 수 없다. 고흐 풍의 그림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유화 애니메이.. 2020. 3. 6.
[넷플릭스추천] 넷플릭스와 팝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! 안녕하세요, 걸조입니다 :-) 요즘 넷플릭스 많이들 보시죠? 넷플릭스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 컨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요. 세계 최대 사업자라고 보시면 되는데 유료 가입자만 5700만명이 넘는다네요. 놀라운건 미국에서 시작된 서비스인데 가입자 중 1800만명이 해외 구독자라는 것^^ 넷플릭스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작품들이 업로드가 되어있어요. 그래서 앞으로 이 곳에다가는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작품들에 한해서 제 기준 추천작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해요. 이번에 넷플릭스를 다운 받고 월결제를 시작하면서 이로써 제가 결제하는 어플이 총 5개가 됐네요. (무료체험 있을때 얼른 사용하셔요..ㅠ..)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! 2020. 3. 6.